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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난방배관 재질 및 난방관 누수

by 가가누수설비 2017. 1. 11.

올 겨울 예상과는 다르게 따뜻한 기류가
형성되고 있었는데 오늘은 정유년들어
제일 추운 것 같군요.
모두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주택 난방용 배관재질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볼 요량입니다.
◆ 난방배관 : 보일러에서 거실을 거쳐 각방에
깔리는 난방을 위한 배관. 방을 데우는
역활이므로
매립 깊이가 가장 얕습니다.
  ▶ 매립배관 : 예전에는 동관을 많이
사용하였으나 지금은
시공, 사후관리측면에서
엑셀배관을 많이 사용합니다.
PB(에이콘)배관은 높은 열팽창율로 인하여
,
주름관은 매립시 높은 부식의
위험으로
인하여 난방배관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요즘 사용빈도가 많이 없는 메타폴도
열수축/팽창에 의한
내부균열 발생빈도가
높은편입니다.
 ▶노출배관 : 보일러 바로 밑에서 바닥 
매립되기
전까지의 배관.
설치성형의 용이성등으로 주름관이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엑셀관 설치 시는
외부환경(햇빛등)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하여
보호관을 필히 설치하여야 합니다. 주름관
설치 시 필히
바닥 윗부분까지만 하시고
매립 부분은 상기의 배관으로
하여야 합니다.
일정 세월 경과 시 부식 문제가 발생됩니다.
◆ 배관 종류별 문제 발생 현황
 ▶동관 : 동관의 경우 부식,크랙,용접부위
소손의 문제가 많습니다. 배관 재질 중 부식
문제가 발생하는 배관으로 물,산소,금속간의
전기화학적 작용에 의해 발생합니다.
 ▶엑셀 : 연결부위 Miss , 허용범위 이상의
휨 시공, 시공 시 작업불량등의 원인으로
hole,crack등의 하자가 발생합니다. 또한
가끔 시공 시 불량제품 사용으로 단시간
사용 중
하자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주름관 : 부식에 의한 hole,crack등의
하자가 발생합니다. 매립구간에서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이상 난방배관의 재질과 재질별 하자발생유형에
대해 짧은 지식이지만 나열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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