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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양변기를 설치시는 필히 정심을 사용해야 합니다.

by 가가누수설비 2017. 1. 16.

타일 시공시 양변기를 설치할 파이프 주변과 

양변기가 앉을 자리 밑에는 상대적으로 
덜 촘촘하다. 이런경우에 정심 없이

양변기를 바로 앉히게 되면...
비록 냄새방지 및 관내순간압 해소목적으로
통기관을 설치했더라도 양변기로부터 가장
가까운 틈새인 양변기 배출구와 PVC

간격으로 오수가 튀어 나오게됩니다.
 설치 후 당분간은 이를 모를 수 있습니다
.
왜냐하면 바닥방수층을
넘칠때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세월이 흘러 양변기 아래 마감 백시멘트마져

균열이 가거나 탈락이 생긴다면 이로 스며든

물까지 더해 누수가 발생하게됩니다.
 정심을 설치하면 양변기를 견고하게 앉힐 수도

있으며, 오수가 튀어나오는 것을 방지할 수도

있습니다.

정심이 양변기를 잡아주는 역할도 하므로
백시멘트를 더 오래 유지시킬 수도 있습니다.
요즘 정심뿐아니라,편심,
오토편심등 여러가지가

편리하게 나오고 있어 현장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정심은 작은 부품이지만 양변기 설치에 있어
중요한 부품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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